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드 게임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사실 기술적으로는 꽤 역사가 깊은데 2002년 [[밸브 코퍼레이션]]에서 내놓은 [[Steam|스팀]]이 자사 게임들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내놓은 서비스였다. [[하프라이프]]나 [[카운터 스트라이크]] 플레이 영상 중에 2000년대에 나온 오래된 영상들은 중간중간 카키색 로딩바가 나왔다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, 이게 스팀의 온라인 스트리밍 로딩바였다. 그러나 당시 회선 환경상 스트리밍 속도가 늦을 수밖에 없었고, 필수적인 파일은 미리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. 결국 얼마 안 가서 온라인 스트리밍은 사라지고 다운받아 설치하는 방식이 된다. 2010년 OnLive는 저사양 소형 콘솔을 출시하고 이 기기로 클라우드 게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는데.이를 [[소니]]가 인수한다. 2014년 소니는 [[플레이스테이션 나우]](PS now)라는 서비스를 [[PS3]], [[PS Vita]], [[PC]], [[스마트폰]]으로 구축하여 서비스했다. [[PS2]], [[PS3]], [[PS4]] 타이틀들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해당기기들에서 플레이가 가능했다. 그러나 PS2, PS4 타이틀의 선정에서 게임풀이 작았고 비싼 가격책정으로 지원 하드웨어를 [[PS4]] 하나로 줄이고 PS2와 PS4 타이틀의 DL다운로드 가능 방식으로 전환하는등 행보를 보였다. 이후 2015년, [[NVIDIA]]는 NVIDIA GRID 라는 기술을 발표하며 "[[GeForce NOW]]"라는 이름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시작한다.[[https://www.cnet.co.kr/view/?no=20151001095449|#]] 당시 지원 플랫폼은 [[NVIDIA SHIELD]]와 NVIDIA SHIELD TV와 NVIDIA SHIELD Tablet 이었으나 2017년 PC도 포함시킨다. 2015년 시작당시 세달 무료 이후 8달러의 가격으로 약 50종류의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나, 2017년 새롭게 PC를 지원하면서 가격책정은 $25로 GTX 1060급 스트리밍 20시간 또는 GTX 1080급 스트리밍 10시간으로 가격책정이 영 좋지않다. 또한 2017년에는 [[닌텐도 스위치]]가 [[일본]] 국내한정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했다. 타이틀별 기간제 이용권 구매로 가격책정 방식을 선회하였고, 서버 관리의 어려움을 지역제한으로 매꾸어 버린 셈. 클라우드 스트리밍 지원 게임은 지금까지 총 세개로, [[판타시 스타 온라인 2]] 클라우드는 F2P 방식으로 발매된 최초의 클라우드 게임이었으나 일본 국내에서도 처참한 서버상태로 욕을 먹었다. 두번째였던 [[바이오하자드 7]] 클라우드는 모든 DLC 포함, 180일 20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표로 눈길을 끌었으나, 초기 서버상태가 안좋다고 욕을 먹었다. 하지만 이후 서버가 많이 개선되었고, 캡콤에서도 공식적으로 중박은 쳤다며 콘솔 내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. 세번째 스위치용 클라우드 게임은 [[어쌔신 크리드: 오디세이]] 클라우드로, DLC 포함[* [[어쌔신 크리드 3]] 리마스터 제공 DLC 제외.]3년 이용권이라지만 8333엔이라는 흠좀무한 가격으로 논란을 일으켰다. 이렇게 2018년 초까지는 나와있지만 하나씩은 미묘하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들만 나오고 있었다. 물론 본격적으로 등장하게된건 NVIDIA의 [[GeForce NOW]]였다. 이미 2017년부터 베타 테스트를 해왔고 2020년초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. 또한 2020년 이후로 돈 많기로는 전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[[구글]]과 [[마이크로소프트]]가 참전하며 양상이 크게 뒤바뀌기 시작했다. 각자 "게임의 미래"라는 모토를 내걸고, 수많은 플랫폼의 동시지원과 우수한 서버상태를 장점으로 내새운 상황. 둘다 정식출시는 아직 안되었지만, 시연영상도 둘 다 나왔고, 기술적으로나 서비스 스케일로 보거나 아무래도 그 둘이서 박터지는 경쟁이 시작될것으로 보인다. 각자 "[[엑스클라우드|Project xCloud]]"와 "[[Stadia]]"로 명칭된 이 두 프로젝트는 런칭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, 최근엔 [[아마존닷컴]]도 시장에 뛰어들어 [[Amazon Luna]]의 런칭을 시작했다. 특히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부분 집에만 있다보니 클라우드 게임이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. 현재 대표적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는 [[GeForce NOW]], [[xCloud]], [[Stadia]], 그리고 Luna가 있다. [[Stadia]]는 여러 거짓말과 문제점을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용층이 많은 상태다.[* 당장 reddit 섭레딧에 있는 유저 숫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.] 그러나 이렇다 할 장점도 없고 결정적으로 독점적이 전혀 없어서 사실상 가상 컴퓨터만 빌려서 쓴다고 볼 수 있다. 이 때문에 타 회사에 엄청 밀리는 상황이다. 결정적으로 [[Google]]은 독점적 개발을 중지했고 그저 가상 컴퓨터 서비스만 유지 중인 셈이라 미래는 무척 암울하다 할 수 있다. 게다가 서비스 퀄리티도 상당히 낮은데 툭하면 느려지거나 렉이 걸리는 등 도저히 게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. 거기에다가 Stadia만의 플랫폼이라서 유저 숫자가 압도적으로 적다. 왜냐하면 PC와 xbox와 전혀 호환이 안되기 때문이다. [[Xbox]]와 PC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유저들을 확보한 탓에 상관없는 문제지만 Stadia는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이라 사실상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다. 덕분에 플레이하는 유저가 적어서 사람들을 만나기 힘든 상태다. [[GeForce NOW]]는 타회사와는 달리, 오로지 가상화 컴퓨터만 빌려주는 서비스만 제공한다. 이미 소유중인 게임들을 [[Steam]]이나 [[에픽게임즈 스토어]]에서 구동시키는 방식이다. 따지고보면 다른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에 크게 밀릴 수 밖에 없어 보이지만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먼저 발표한곳이고 차별되는 요소가 있는데 바로 '''성능'''이다. 타회사들은 죄다 1080P 60 FPS에 머무르고 있을때[* [[Stadia]]는 4K를 지원한다고 하지만 [[GeForce NOW]]의 1080P보다 더 떨어지는 퀄리티다(…)] '''유일하게 최대 1440P와 120 FPS를 지원하거니와 결정적으로 레이 트레이싱까지 지원한다.''' 물론 가격은 좀더 비싸지만 RTX 3080만의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매우 싼 가격이다. 레이턴시나 반응성 부분에서도 타 플랫폼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훨씬 더 좋은건 덤.[* 클라우드 게임 특성상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문제점이라 무시하기 힘들다.] 다양한 게임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다. 특히 인디 게임들이 많이 추가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.[* 따지고 보면 지원되는 게임들이 가장 많은 플랫폼이기도 하다.] [[xCloud]]는 [[Xbox Game Pass]] Ultimate 버전에 포함되어서 나오고 있는데 현재로선 가장 선방하고 있는 플랫폼이다. [[Xbox]]만의 독점작들이 상당히 많거니와 여러 AAA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. 결정적으로 독점작 확보에 제일 선두로 달리고 있는데 이미 [[Microsoft의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]]와 [[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]]를 통해 더더욱 막강해진 상태다. 현재로선 클라우드 게임쪽으론 [[Xbox]] 진영이 가장 앞서고 있다고 무방하며 특히 독점작들을 대량으로 확보한 탓에 경쟁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어 보인다. 현재 xCloud는 아직 베타중이지만 미래는 상당히 밝다고 할 수 있다. 단, 오로지 콘솔 컨트롤러만 지원하기 때문에 키마 유저들은 입문하긴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며 앞으로도 극히 일부 게임외엔 모두 콘솔 컨트롤러만 지원될거로 보이기에[* 키보드/마우스 지원을 준비중이라곤 하지만 콘솔에서도 키보드/마우스를 지원하는 게임에서만 적용될 확률이 매우 높다.] [[스마트폰]] 및 [[태블릿]] 유저처럼 콘솔 컨트롤러가 반드시 필요한게 아니라면 큰 단점일 수 있다.[* 물론 미국이나 유럽처럼 콘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 곳이라면 별 의미없는 단점이다.] 아직까진 서비스가 불안정한 상태이고 특히 [[데드 스페이스]]처럼 일부 구형 게임들은 플레이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최적화가 잘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사실상 게임마다 케바케라 할 수 있다. 어찌됐든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쪽에서 [[GeForce NOW]]와 더불어 잘 나가는 중이고 사실상 제일 앞서간다 할 수 있다. 참고로 회사마다 장단점이 갈리니 주의하길 바란다. 영국 경쟁시장국의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세계 클라우드 게임 시장 점유율은 [[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]]이 60 ~ 70%, [[GeForce NOW]]가 10 ~ 20%, [[PS Plus|Playstation Plus Premium]]이 10 ~ 20%, [[Stadia]](2023년 현재 서비스 종료)가 0 ~ 5%, [[Amazon Luna]] 0~5%로 1강 2중 2약 체제이다.[[https://9to5google.com/2023/02/08/google-stadia-market-share-cloud-gaming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